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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소 앞에서 "이거 채비 충전기네" 하고 지나쳤던 분들 계실 거예요. 그 회사가 이번에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공모주 커뮤니티에서 꽤 화제가 됐는데요, 막상 청약 준비하려고 찾아보면 주관사가 네 곳이나 되고 청약 한도도 제각각이라 어디서 얼마나 넣어야 하는지 헷갈리셨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글에서는 채비 기업정보, 청약은 어디서 어떻게 하는지, 상장 후 유통물량은 얼마나 되는지까지 차근차근 정리해드릴게요.

채비 상장

 

🏢 기업 정보 | 채비(CHAEVI)는 어떤 회사인가요?

채비는 대구 달성군에 본사를 둔 전기차 충전 인프라 전문 기업으로, 충전기 개발·제조·설치·운영·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직접 담당하는 통합형 사업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국내 민간 급속 충전 사업자 중 최다 수준인 약 5,900면의 급속 충전 면수를 확보하며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고, 충전기 가동률도 업계 평균보다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특히 CPO(충전 인프라 운영 사업자) 기업 중 코스닥 상장에 처음 도전하는 곳이라 시장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습니다.

  • 종목명 : 채비 (구. 대영채비 / CHAEVI)
  • 시장 구분 : 코스닥
  • 업종 : 기타 발전기 및 전기변환장치 제조업
  • 대표자 : 정민교
  • 본사 :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테크노순환로7길 25
  • 홈페이지 : www.chaevi.co.kr
  • 대표전화 : 1522-2573
  • 자본금 : 18,806백만 원
  • 매출액 : 85,082백만 원 (약 850억 원)

⚡ 사업 정보 | 채비의 핵심 경쟁력은 무엇인가요?

채비의 가장 큰 강점은 충전기 하드웨어와 운영 플랫폼을 함께 제공하는 통합형 충전 인프라 사업 구조예요. 단순히 충전기를 설치하는 수준이 아니라 AI 기반 수요 예측 시스템과 원격 모니터링까지 결합한 스마트 충전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어, 경쟁사 대비 높은 가동률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차별점입니다. 여기에 CES 3년 연속 혁신상 수상, 2026년 2.2MW급 초고출력 충전 시스템(MCS) 개발로 기술력까지 인정받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도 함께 추진하고 있어요.

 

💡 채비의 핵심 사업 포인트

  • 국내 급속 충전 민간 시장 점유율 1위 (약 5,900면 운영)
  • CES 3년 연속 혁신상 수상 (2026년 2.2MW급 MCS 포함)
  • 미국·사우디아라비아·일본 등 해외 수출 계약 체결, 북미·유럽 진출 추진
  • 충전기 하드웨어 + 운영 플랫폼 + AI 수요예측 통합형 사업 모델
  • 공모 자금 활용 계획 : AI 시스템 고도화, 글로벌 확장, 충전 인프라 증설

⚠️ 투자 전 확인할 리스크

  • 현재 영업손실 지속 (법인세 차감전 계속사업이익 -54,495백만 원)
  • 이익미실현 특례(테슬라 요건) 상장 추진 → 수익성 기준 미충족 상태
  • 전기차 시장의 일시적 성장 둔화 영향 가능성
  • 상장 후 실적 개선 속도를 함께 모니터링 필요

📊 공모 정보 | 공모가·배정 물량 한눈에 보기

채비는 이번 공모에서 총 1,000만 주를 신주 모집 방식으로 공모하며, 희망 공모가 밴드는 12,300원~15,300원입니다. 
공모금액은 최소 1230억원에서 최대 1530억원 규모로, 4월 코스닥 공모 중 가장 큰 규모의 딜이에요. 

총 공모 주식 수 10,000,000주 (신주 100%)
희망 공모가 밴드 12,300원 ~ 15,300원
공모금액 (밴드 기준) 1,230억 원 ~ 1,530억 원
확정 공모가 수요예측 후 결정

그룹별 배정 물량

구분 배정주식수 비율
기관 투자자 7,000,000 ~ 7,500,000주 70 ~ 75%
일반 청약자 2,500,000 ~ 3,000,000주 25 ~ 30%

 

📅 공모 청약 일정 | 4월 20~21일, 놓치지 마세요

채비의 일반 청약은 4월 20일(월)~21일(화) 이틀간 진행됩니다. 기관 수요예측이 4월 10일부터 16일까지 열리고, 그 결과에 따라 확정 공모가가 결정된 뒤 일반 청약으로 이어지는 구조예요. 납입일과 환불일은 동일하게 4월 23일이니 증거금 계획을 미리 세워두시면 좋겠어요.

일정 날짜
수요예측 2026.04.10 ~ 04.16
일반 청약 2026.04.20(월) ~ 04.21(화)
환불일 2026.04.23
상장일 추후 공고 예정

🏦 주관사별 청약 한도 | 어디서, 얼마나 넣을 수 있나요?

채비 청약은 KB증권·삼성증권·대신증권·하나증권 네 곳에서 가능합니다. 대표주관사인 KB증권과 삼성증권의 배정 물량이 가장 많고, 청약 한도도 높은 편이에요. 네 곳 모두 계좌가 있다면 각각 청약에 참여할 수 있어 균등배정 기회를 최대한 늘릴 수 있으니, 아직 계좌가 없는 증권사가 있다면 청약 전에 미리 개설해두세요. 

채비 청약한도
채비 청약한도
채비 청약한도
채비 청약한도

주관사 배정주식수 청약한도
KB증권 937,500 ~ 1,125,000주 30,000 ~ 90,000주
삼성증권 937,500 ~ 1,125,000주 22,500 ~ 90,000주
대신증권 312,500 ~ 375,000주 10,000 ~ 30,000주
하나증권 312,500 ~ 375,000주 14,000 ~ 28,000주

💡 증거금 계산 예시 (공모가 15,300원 기준)

  • KB증권 최대 35,000주 : 15,300원 × 35,000주 × 50% = 약 2억 6,775만 원
  • 하나증권 최대 18,000주 : 15,300원 × 18,000주 × 50% = 약 1억 3,770만 원
  • 대신증권 최대 12,000주 : 15,300원 × 12,000주 × 50% = 약 9,180만 원

📦 상장 후 유통 물량 | 얼마나 풀리나요?

상장 예정 총 주식 수는 47,695,280주이며, 이 중 상장 직후 유통 가능한 물량은 11,846,030주(24.84%) 수준입니다. 최대주주 및 임원 보유 물량은 의무보유 기간을 자발적으로 2.5년으로 연장해 조기 물량 출회 가능성이 낮은 편이에요. 다만 상장 후 6개월이 지나면 유통 가능 물량이 29,263,940주(61.36%)로 크게 늘어날 수 있으니, 중기 투자 계획을 세우실 때 이 부분을 반드시 고려하셔야 합니다.

채비 공모주

 

유통 물량 요약

시점 유통 가능 주식 수 비율
상장 직후 11,846,030주 24.84%
상장 후 6개월 경과 29,263,940주 61.36%
매각 제한 물량 합계 35,849,250주 75.16%

주요 매각 제한 현황

  • 최대주주 및 임원 (18,338,520주) : 자발적 2.5년 락업 (의무 6개월 + 자발적 2년 추가)
  • 주요 재무적 투자자(FI) : 6개월 의무보유
  • 일부 벤처금융 보유 물량 : 1개월 의무보유
  • 상장주선인 의무인수분 (81,300주) : 1년 매각 제한

❓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채비 공모주 청약은 어느 증권사에서 할 수 있나요?

채비 청약은 KB증권, 삼성증권, 대신증권, 하나증권 네 곳에서 모두 가능합니다. 각 증권사에 계좌가 있다면 모두 참여할 수 있어 균등배정 기회를 최대 4배로 늘릴 수 있어요. 아직 계좌가 없는 증권사가 있다면 청약일 전에 미리 개설해두시길 권장합니다.


Q2. 채비는 적자 기업인데 왜 상장이 가능한 건가요?

채비는 일반 상장 요건 대신 이익미실현 특례(테슬라 요건) 방식으로 상장을 추진하고 있어요. 이는 현재 수익성이 없더라도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인정되는 기업에게 상장 기회를 주는 제도로, 국내 급속 충전 시장 1위 지위와 글로벌 기술력이 핵심 근거로 활용됩니다. 다만 적자 기업 특성상 실적 개선 속도가 주가에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으니 투자 시 반드시 참고하세요.


Q3. 채비 상장 후 물량 부담은 얼마나 되나요?

상장 직후 유통 가능한 물량은 전체의 약 24.84%로 비교적 제한적인 편이에요. 최대주주와 임원진이 의무 기간보다 훨씬 긴 2.5년 자발적 락업을 선택한 것은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상장 6개월 후에는 유통 물량이 61.36%까지 늘어날 수 있어, 단기와 중기 투자 전략을 구분해서 접근하시는 것이 좋아요.

✍️ 마무리

지금까지 채비 상장 및 공모 정보에 대해 자세히 정리했습니다. 채비는 국내 전기차 급속 충전 시장 점유율 1위라는 확실한 타이틀과 CES 3년 연속 혁신상이라는 기술력을 앞세워 CPO 기업 최초 코스닥 상장에 도전하는 만큼, 4월 공모주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종목 중 하나예요. 청약은 KB증권·삼성증권·대신증권·하나증권 네 곳에서 진행되니, 미리 계좌를 준비하고 증거금 계획도 세워두시면 좋겠어요. 다만 아직 적자 기업이고 전기차 시장 둔화 리스크도 있는 만큼, 수요예측 결과와 확정 공모가, 상장 후 실적 개선 속도까지 함께 살펴보며 신중하게 판단하시길 권장합니다. 최종 공모 조건과 세부 일정은 반드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의 증권신고서를 통해 한 번 더 확인하고 청약에 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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